신다은은 지난 10일 '관객님~ 제가 모실게요' 특집으로 꾸며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종혁, 원기준, 김광식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그는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으로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남편 임성빈 디자이너에 대한 남다른 애정 또한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다은님 너무 좋아하는데 작품에서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윙)" "신다은 너무 귀엽다 목소리 성유리 느낌나고 애교도 많고 임자가 있다는게 아쉬울 따름(ydk6****)" "남들이 흉내낼수없는 매력이네요~ 러블리하당~(아*)" "신다은님 너무 사랑스러워서 전부터 좋아함. 야자와 아이 만화 중인공처럼 뭔가 반짝반짝 하는 매력(화관*****)" "이 누나는 존재 자체가 귀엽고 사랑스럽네(옥*)" "옆사람들을 항상 기분좋고 유쾌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발해국****)" "와 난 신다은 이라는 배우를 라스로 처음 알게 ㄷㅚㅆ는데 이렇게 러블리한 사람을 왜 그동안 몰랐을까라는 회의감이 들던데(brai****)"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