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공명의 고백을 받아주며 서로 뜨거운 키스신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벽수(공명)는 "여기서 키스하지 말고 집에 가서 할까?"라고 말하자 지영(민효린 분)이 "아니, 여기서 하자"라며 벽수를 유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효린언니 냉미녀 말고 온미녀 역할도 해주세요ㅠㅠㅠ", "연기 정말 좋았네요. 맘 아팠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또 케미 보고 싶네요"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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