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태환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환이 본인의 SNS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태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마지막 방송까지 끝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그리고 저 성준이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사진들로 이제 정말 안녕~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님제가모실게요 #한성준 #안녕"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환과 박은빈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7개월동안고생많이해써ㅠㅠㅠㅠ보고싶따 ㅠㅠㅠㅠ(wei_****)" "성준씌없음주말에누굴봐야하나...얼굴 열일ㅜㅜ(sunn****)"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ㅜㅜ 좋은 작품으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01.5****)" 등 아쉬움과 위로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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