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되는 그는 채권자를 "형님"이라 부르고 서로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앞서 이상민은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2' 기자간담회에서 "채무도 자산이다. 언젠가 제가 다 해결한다면 그분들이 제 인생에 도움이 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갚아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채권자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말했다.
또 그는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채권단과 가족같이 친하다는 점을 얘기하며 "산삼, 약초 같은 걸 선물해주세요"라는 말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허지웅이 하차한 뒤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