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비밀 예능 연수원'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비밀 예능 연수원'에서는 다양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예능 초보자들이 예능 연수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민들을 엿볼 수 있었으며 어색한 멤버들끼리 소통의 장을 열어 각자의 일화를 공개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남녀 멤버들의 러브라인이 급하게 진행돼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능연수가 아니라 연애연수 시키려고(10_2****)" "예능연수원이아니고 강제커플조작원인데(qusr****)" "정규편성은 무리가있음... 솔직히... 한동근이 웃기긴했는데... 나머지는 너무... 옛날 예능 방식(whdq****)" "오랫만에 편하게웃으면서 재밌게봄((kyn0****)" "앞으론 한동근의 시대가 될것이다(supertagi)" "새로운 사람과 만났을 때 진심으로 어색한 느낌들이 다른 예능과는 느낌이 달라서 별거는 아니지만 신선하고 좋았던 거 같애요(ghdc****)" "기승전 러브라인임(tldm****)"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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