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배달왔습니다' 방송 캡쳐)
예능프로그램 ‘배달왔습니다’가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배달왔습니다’에서는 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에서 실제로 일해 보는 방송인 이경규, 김영철, 가수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어요ㅎㅎ 오랜만에 좋은 프로그램 본 듯 (hack****)” “이경규 한끼줍쇼에선 숟가락 들고 밥 얻어먹으러 다니고.. 여기선 까라면 까는 예능을 하고 있네.. 변해야 할 때를 알고 대세를 따를 줄 아는 게.. 예능 대부 소리 괜히 듣는 게 아니네..ㅋ (chlr****)” “한끼줍쇼대박인데 배달왔습니다도 아이디어 굿 이경규 레전드 대단하다 (dyen****)”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달왔습니다’는 마음까지 배달하는 훈훈한 택배 서비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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