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소미 미니홈피
배우 신소미의 과거 인터뷰 답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소미는 OCN 연작영화 ‘이브의 유혹’ 출연 당시 주연 엔젤 - 희라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때 신소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노출 장면 촬영이 있으면 그 전날부터 긴장이 되고 신경이 곤두선다”라고 노출연기에 대해 말했다.

또한 그는 “그 결심을 하는 순간에도 노출 장면을 찍는 순간에도 저는 배우인 동시에 여자다”라며 “신소미는 “‘여자가 아니라 배우로서 벗는다’는 말은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떨치기 위한 자기 주문인 거 같다 마법을 거는 것이다 노출 연기, 정말 쉽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소미는 1995년 CF '제크'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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