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미가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전 주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소미가 최근 직접 내곡동 집 사진을 올리며 이사가기 전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마지막.....내곡동집......참 많은 일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두 딸들 시집보내고 이제는 안녕~~~고마웠구 즐거웠구 행복했구....또다시 내곡동 집같은 곳을 만날수있을지....율아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신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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