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처
배우 최강희가 MBC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극 중 최강희는 집안에선 결혼 8년차 평범한 주부, 집밖에선 셜록 ㅎㅗㅈ므도 울고 갈 추리의 여왕인 유설옥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최강희는 형사 하완승 역을 맡은 배우 권상우와 환상의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ljev**** 최강희 연기 너무 좋아 재밌음 은근 권상우랑 잘 어울리네" "bsm3**** 최강희 너무 귀여운듯 귀여워서 보게됨" "ange**** 생각보다 훨씬 재밌어서 보고 있으면 시간이 넘 빨리가는 것 같다" "gkdl**** 재미는 있다 단순히 근데 냉정하게 개연성이 없다 뜬금없이 물건 없어졌다고 시누이 의심하고 그 넓은 공항 가는 족족마다 증거가 있고 하이라이트는 향수 냄새 납치될건 또 어떻게 알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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