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아빠는 딸' 포스터)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꾸준하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빠는 딸’은 관객 수 2만460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7645명을 기록했다.

‘아빠는 딸’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녀와 야수’ 외화 강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적으로 한국 영화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가 10만5481명을 극장가로 이끌었으며 ‘미녀와 야수’가 1만3698명을 동원,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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