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예지, 옥택연 SNS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구해줘'에 2PM 옥택연과 배우 서예지가 캐스팅돼 화제다.

OCN 측은 지난 19일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기대에 부응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구해줘'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백수 청년 4인과 한 여자의 입에서 들려온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조금산의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겠네요 빨리 보고싶어요!(moon****)" "관심가는배우들 다나오네요(hj10****)" "연기파들 다모였네! 믿고보는 OCN!(mbcl****)" "오 잼있겠다 ㅎㅎ 스토리는 엄청 재밌을 것 같은데 믿고보는 장르물의 명가에다 배우들의 호연 기대합니다(spac****)" "택연 서예지 케미 기다릴게요!(eyew****)"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