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박해진이 JTBC '맨투맨' 출연 소감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맨투맨' 속 고스트 요원 김설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박해진은 "10년 만에 마음대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났다"며 "재밌게 잘 놀았다는 느낌"이라고 말해 드라마 촬영을 즐겁게 이어 나갔음을 알렸다.

또 그는 "촬영이 끝날 때는 나를 설우라고 부르는 현장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 같아 먹먹했다"고 언급해 깊은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맨투맨'에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분해 열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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