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은 전국 500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2만5262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빠는 딸’은 누적 관객수 33만3040명을 기록했다.
‘아빠는 딸’은 딸 원도연(정소민 분)이 아빠 원상태(윤제문 분)과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 봄 유쾌한 코미디 장르로서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으로 11만3784명의 수치를 나타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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