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FC 바이에른 뮌헨을 4-2로 승리했다.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3시 45분부터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열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연장 끝에 뮌헨을 꺾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축구팬들은 "호날두VS알라바 누가누가 더 못하나", "우주의 기운, 운빨 기막히다 호날두", "오늘 경기에 핵심적인 영향을 끼친건 심판이다", "역겨울 정도로 오심 난무", "뭔헨 수비진 컨디션 최악인듯", "마드리드 팬으로서 경기 재미있다", "카르바할 혼자 날라다니네", "오늘 호날두 결정적인 찬스 3개다 놓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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