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0주기에 접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그룹 SF9의 쇼케이스에서는 문지애가 참석해 화려한 언변으로 진행을 소화해냈다.

이날 그는 "현재 임신 20주가 넘었다"며 "현재 몸 상태가 여유롭지 못해 태교는 날씨좋을 때 산책하는 정도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지애아나운서 목소리 넘좋아요 방송에서 듣고싶네요^^ 임신두 축하해(wipp****)" "문지애씨 이제 남편이랑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xowy****)" "축하드리고 좋은것만 보고 들으세요 태교가 중요한듯해요 이쁜애기 건강히 낳으세요(loll****)"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 나으시길 바래요(tpfl****)" "축하합니다~ 부디 몸관리를 잘하셔서 예쁜 얘기 보여주세요!(yygk****)"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지애는 전종환 아나운서와 지난 2012년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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