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17일 에릭은 신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밝히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이들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2개월여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 서울의 모처 한 교회로 알려졌으며,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su****** 결혼하고 승승장구 하길” “ls****** 이미 예견된 일이었던 듯” “momo**** 띠동갑처럼 안보인다” “hjm0**** 신화 나머지 멤버들도 결혼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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