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남녀’ 탈북자 이평, 깜짝 놀랄 수입 공개... “저번 달은 두 배”

(사진=JTBC '오픈남녀' 방송 캡쳐)

탈북자 출신 BJ 이평이 자신의 수익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오픈남녀’에서는 BJ 이평이 ‘백마탄 환자’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아프리카 TV BJ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현 수입에 대해 낱낱이 공개했다.

이평은 이날 방송에서 “처음 방송 시작할 때는 2000명이 들어왔다”며 “수익은 평균 500만 원 정도 들어온다. 저번 달에는 그 배로 들어왔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오픈남녀’는 각박한 현실에서 연애 세포가 말라버린 청춘을 위한 '맞춤형 랜선 연애'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