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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와 결혼하는 가수겸 배우 박유천.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온라인뉴스팀] 그룹 동방신기와 JYJ 출신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이 국내 대표적 유가공업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28) 씨와 오는 9월 20일 결혼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박유천이 올 가을 결혼사실을 밝혔고, 이어 상대가 황 씨임을 확인했다.

예비신부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2010년 타계)의 자녀 3남2녀 중 막내딸 홍영혜 씨의 자녀로, 부친은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인 황재필 씨다.

황 씨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남양유업의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직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황하나 씨와의 만남은 지난해 가을에 이뤄졌으며, 특히 지난해 박유천이 대체복무 기간 중 4명의 여성들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정신적 고통을 당했을 때 황씨가 옆에서 큰 힘이 돼 줬고 결혼에 이르게 하는데도 큰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고소건은 모두 무혐의로 처리됐다.

박유천은 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를 비롯해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쓰리 데이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인정받고 인기도 누렸다. 2014년 봉준호 감독 제작의 영화 ‘해무’(연출 심성보 감독)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박유천은 오는 8월 하순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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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13 15:13:14 수정시간 : 2017/04/13 15: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