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쳐)
가수 박현빈의 엄마 정성을씨가 ‘기분 좋은 날’에서 박현빈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사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박현빈의 가족들이 총 출동해 박현빈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의 엄마는 “박현빈이 트로트로 데뷔하고 바로 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현빈이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했다. 26년 동안 음악과 함께했다”며 “그렇기에 트로트로 빛을 발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현빈은 여섯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잡았으며 이후 학창시절을 넘어가면서 성악으로 전공을 전향했다.

한편 박현빈은 오는 5월 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 더케이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7 박현빈 디너쇼 제 1회 어버이날 孝’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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