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흑자를 내지 못해 앨범을 내달라는 말을 회사에 못한다"며 "오죽했으면 데뷔를 했는데 나왔겠느냐"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 역시 이어졌다. 이들이 데뷔 6년차라는 것과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콘셉트와 얽힌 의견들이 많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꽃길 걸었으면 좋겠다(ody*****)", "반칙아닐까. 투표로 경쟁하는 룰에서 팬덤이 있는 상태로 시작 하는 건(loz*****)", "솔직히 여기 나온다는 결정 하나만으로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oi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 멤버들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이유에 대해 "해체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희 회사에서 아이오아이가 된 친구도 두 명이 소속돼 있고 부러웠다. 아이오아이처럼, 그세븐틴처럼 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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