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원기회복을 위해 야관문주를 담그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전현무는 거대 인형 '윌슨'을 세탁한 뒤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다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야관문주 주조에 나선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나래바에 초대하며 야관문주를 대접한 바 있다. 이 때 야관문주를 들이킨 전현무는 "자세하게 얘기는 못 드리겠는데 잠이 안 온다."며 남다른 효과를 증명했었다.
야관문주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야관문을 재료로 만든 술로 한방에서 거담·기관지염을 치료하거나 강장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야관문에 플라보노이드·피니톨 등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됐기 때문. 또한 항염증·항산화, 혈당강하 등에 효과가 있고, 성기능 강화와 전립선 기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야관문은 tvN '삼시세끼'를 통해 방송에 나오며 판매량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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