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첫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5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에서는 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이 마약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추리가 무겁지 않고 소소하게 다가가 재미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스트레스 풀렸다", "유쾌, 스릴 권상우 연기가 점점 좋아져", "기대 이하였다", "최강희 얼굴에서 이제 나이가 보여...", "한국판 셜록은 좀 오바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기준 11.2%,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9.4%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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