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장면캡처)
SBS '불타는 청춘'에 전 야구선수 박재홍이 출연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재홍은 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들의 눈길을 모았다.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었기 때문.

이연수는 그에게 다양한 주제로 말을 걸며 설렘을 드러냈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지금 안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음(dusg****)" "이제부터 설렘 금지. 너무 욕 많이 먹는다(gjtn****)" "어장관리?(youn****)" 등 보기 불편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시청자들은 "이연수이기에 가능한 것이지. 예쁘고 불청 컨셉에도 맞고 이슈몰이 1등 공신. 피디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네(tygh****)" "세월이 갈수록 예뻐지네(lopq****)"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는건 당연한건데 유독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음(lsgu****)" 등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런 시청자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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