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 캡쳐)
배우 선우재덕이 ‘언제나 봄날’에서 원기준과 손을 잡았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주면식(선우재덕 분)은 KR그룹의 고문으로 한민수(원기준 분)을 역임했다.

이를 알게 된 주세은(김소혜 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화를 냈으나 주면식은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주세은은 주면식에게 “나를 치려고 한민수를 끌어 들이냐”며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을 보였으나 주면식은 “기업의 총수가 되면 적이 식구가 될 수 있고 가족이 적이 될 수가 있다고 오늘 배웠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재덕은 기업을 배신한 김소혜에게 단호한 처사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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