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서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로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극중 러블리한 4차원 매력의 설옥 역을 맡았으며 권상우는 마약반 에이스 형사 하완승을 맡아 야성미 넘치는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는 독특한 소재와 콘셉트가 돋보여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것아며 두 배우 또한 완벽한 호흡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둘이 잘어울린다 캐스팅 굿(yunp****)" "동안 두분이 나오니 좋네요~ ㅎ 재밌을거같음(ech****)" "재밌을듯..둘케미가좋은거같다(blue****)" "둘의 연기합이 어떨지 궁금하네요(hyan****)" "이 두조합은 뭘해도 재밌을거같다. 일단은 믿고본다. 화이팅(euns****)" "둘 케미 은근 괜찮네요(mimo****)" "본방사수 하렵니다 ㅎㅎㅎ 기대 짱(kjy7****)"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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