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무한도전’이 ‘국민 예능’다운 특집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국민내각’ 특집으로 200여명의 국민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김현의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참석했다.

국민의원 300인의 본격적 법안 발의가 연이어 시작됐고 칼퇴근법, 직장 내 멘탈 털기 금지법, 알바 근로 보호법, 청소 노동자 쉼터 설치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만이 할 수 있는 기획이었다고 봅니다 (star****)” “ 사회에서 직접 겪어본 일을 토대로 쓰니까 공감도 많이 되네 (dark****)” “보면서 진짜 소름이 돋았다. (kk_h****)“ “티비로 보는데..무한도전이 긁어주니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정말 국민 티비네요.. (inho****)”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8일에는 국민내각 두 번째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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