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윤식당' 방송 캡쳐)
배우 신구가 ‘윤식당’에서 알바생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신구의 첫 등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는 알바생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젊은 사람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해당 알바생은 신구였으며 이에 이서진은 “알바생 온다더니 회장님 오셨네”라며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 (빠**)” “알바 주제에 마차타고 오냐했는데 구깨비님 오시자 버선발로 마중ㅋㅋㅋㅋ (딸***)” “47세 남자도 귀엽구나 (park****)” “이게 오늘 베스트 (hwa6****)”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