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각 기동대' 스틸컷
'공각 기동대' 스칼렛 요한슨의 '노출' 착시 전신 밀착 슈트의상이 시선을 강탈했다.

오늘 29일 개봉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 기동대')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에 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 로보틱스'를 파괴하려는 범죄 테러 조직을 막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의 활약을 그린 작품.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 캐릭터로 '노출' 착시 전신 밀착 슈트 차림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공각 기동대'는 29일 영화 진흥 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21.1%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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