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일리 로저스 트위터 캡쳐
할리우드 아역 스타 카일리 로저스(Kylie Rogers)의 '방탄소년단'에 대한 무한한 팬심이 화제다.

카일리 로저스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노래 '쩔어'를 공유하며 "Waking up this morning lik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로저스는 방탄소년단 팬클럽을 상징하는 'Army'후드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으로 손하트를 선보이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잇는 가운데 #somuchlove(무한한 사랑)이라는 올린 태그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카일리 로저스는 2004년 2월 생(한국 나이 14세)의 어린 여배우로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2016), '미라클 프롬 헤븐'(2016), '모하비 사막'(2015), '파더 앤 도터'(2015) 등에 출연한 경력 있는 할리우드의 촉망받는 아역 배우다.

한편 '파더 앤 도터'에 함께 출연한 배우 러셀 크로로부터 최근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선물 받아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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