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배우 박해진이 밤 11시 방송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을 통해 천의 얼굴을 지닌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드라마 스틸컷을 통해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모습을 깜짝 공개해 드라마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드라마 속 죄수복을 입은 것이 처음이 아니다. 박해진은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에서 이정문 역으로 출연, 죄수복을 입은 경험이 있다. 당시 그는 선한 인상과는 반전되는 살기 가득한 섬뜩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한편, '맨투맨'은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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