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장면캡처)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첫 방송됐다. 이와 함께 '귓속말'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얘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첫 회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피고인 말하는데 피고인이랑 다른 느낌의 드라마인 듯. 귓속말이 더 묵직함(chms****)" "아... 드라마 끊으려고 했더니(pspi****)" "공부 다 하고 샤워하려고 욕실 들어가려다 이보영 나오길래 잠깐만 봐야지 이랬다가 결국 11시까지 다 봄(dgt2****)" "왜 바르게 산 죄밖에 없는 우리 상윤씨 못살게 굴어(sunh****)" "이상윤 법조인 포스가 잘 어울림. 캐릭터에 맞는 캐스팅인 듯(ahn5****)"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 드라마는 배우 이상윤과 이보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권율, 박세영, 김갑수, 강신일, 김해숙, 김창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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