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은 MBC 새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남자 주인공 강두물 역할을 맡았다. 극중 강두물은 타고난 사업적 능력을 가진 성공한 외식 사업가다.
특히 강두물은 ‘싱글 대디’로서 실생활에서 아들을 위해 서당을 찾게 되면서 극 전개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본승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만큼 좋은 작품을 고려하던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아침일일 드라마 ‘훈장오순남’은 4월 방송예정이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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