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대철과 유선의 ‘우리 갑순이’ 속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SBS 주말 연속극 ‘우리 갑순이’에서 이들은 엇갈리는 러브 스토리를 나타내며 보는 이들의 애잔함 감성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장면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대철은 다소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유선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서 유선은 환한 미소와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들은 ‘우리 갑순이’에서 등장하는 씬마다 매회 최고 시청률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최근 두 배우의 재회 장면은 20%에 육박한 시청률까지 나타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대철은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물론 늘 옆에서 든든하게 끌어주는 유선 누나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가장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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