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BP라니아가 'Make Me Ah'의 일명 '행주대첩 춤'으로 역주행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BP라니아는 'Make Me Ah'로 트위터, 위키트리, 중국 유쿠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ake Me Ah'는 미국인 멤버 알렉산드라가 합류해 재정비한 BP라니아의 더블타이틀 곡이다. 당시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물론, 섹시미를 강조한 안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쳐)

특히 'Make Me Ah'의 후렴구 안무, 일명 '행주대첩' 춤이 온라인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 선정적이라는 평도 있지만 화제의 중심에 있는 만큼 파급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BP라니아는 'Make Me Ah' 역주행 효과에 힘 입어 군부대, 각종 축제 행사 등 섭외에 기분 좋은 몸살을 앓고 있다.

한편 BP라니아는 국내 활동을 마무리 짓고 해외시장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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