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보통사람' 포스터)
영화 ‘보통사람’이 입소문 효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 기준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의 예매 관객 수는 2만2816명으로 예매율 12.3%를 차지했다.

‘보통사람’은 개봉 전 시사회에서 배우들의 열연, 사실적으로 그려낸 전두환 정권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 상황. 점차 퍼지는 입소문으로 뒷심 반전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예매율 1위는 ‘미녀와 야수’가 38.4%, 이어 ‘프리즌’이 25.6%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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