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과 김고은이 17살 연인과의 연애사가 갈렸다.

이유영은 22일 오후 진행된 OCN '터널'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김주혁이 응워해줬다"고 변치않은 사랑을 과시했다.

반면 김고은은 같은날 신하균과 지난 2월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의 인물이 됐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기로 친한 사이로 각각 17세 차이나는 연인과 같은 시기에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었다.

네티즌들은 "김고은 신하균 결별 안타깝다", "김고은 이유영 절친이었네", "이유영 보기 좋네요", "이유영 '터널'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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