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물의날 특별생방송 '희망의 물 생명의물' 방송 캡처)
가수 윤수현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취지아래 물의날 특별 생방송에 출연, 소양강댐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뜻깊은 행보로 시선을 모았다.

윤수현은 22일 방송된 KBS1 물의날 특별생방송 '희망의 물 생명의물'에서 소양강에 직접 와본 느낌을 묻는 성세정아나운서의 질문에 "소양강댐은 국내 최대 댐이여서 주변 볼거리도 많고 경치도 좋다"며 감탄했다.

그는 또 소양강댐의 역할에 대해 질문하며 '희망의 물'을 향한 관심을 보였고, 밝은 면모로 현장의 분위기를 회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윤수현은 우리나라 댐의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을 준비했다. 그는 영상 속에서 동요'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가사를 '댐의 역사' 컨셉트로 바꿔 부르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윤수현은 가수 남진과 '사치기 사치기'앨범을 발표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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