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시우 SNS)
개그우먼 이국주가 악플러들에게 강경대응을 한다고 밝히자 배우 온시우가 일침을 가했다.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악플러들의 댓글 내용 캡쳐와 함께 강경 대응을 가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온시우는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은 어땠을까요?”라며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남성 인권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는 건 이기적인 행보가 아닌가 싶네요” “성희롱 잘못됐지 근데 그렇다고 악플이 정당화됨?” “빗나간 논점”등의 댓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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