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청자들이 ‘복면가왕’ 서커스걸 정체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를 지목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서커스걸과 포장마차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커스걸은 포장마차를 58대 41로 승리를 거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음색 너무 좋다 로제. 듣자마자 로제다!”(lili****) “그냥 다리부터 딱 비쳐주는데 로제 확신 90% 목소리 딱 나오자마자 로제 확정! 은광이랑 하니 너무 당연해서 멘트도 안나왔을 듯”(osun****) “듣자마자 로제인줄. 정말 음색이 독특하고 성량도 대단하다. 다음주에도 잘하자~”(col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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