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배우 김상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노안으로 오해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6일에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 시즌3' 15주년 특집 사우나리턴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현주와 김상호, 헬로비너스 나라, 이수근, 김희철,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김상호에게 조심스럽게 나이를 물어봤다. 그는 70년생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그는 "8년전 최백호에게 50살이 넘어 보인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며 "그 당시 42살이었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상호는 1970년생으로 박명수,이병헌, 강호동과 동갑으로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