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우 이범수가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범수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을, 다을 남매와 함께 우슈를 배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선생님의 지도 하에 춤을 췄으며 이범수는 혼자 독보적인 춤솜씨로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뽐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이범수는 사과를 던져 가도로 자르는 묘기에 도전했지만 연신 실패를 해 소을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마지막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해 사과 자르기에 성공해 소을, 다을 남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다을이는 잘린 사과를 보고 먹고싶다고 말해 이범수는 민망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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