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장면캡처)
SBS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열띈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과 주부, 학생들의 얘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로 그려낸 드라마로 배우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엄효섭 등이 출연한다.

방송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월요일 밤에 흐뭇하게 보는 프로그램.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들 얘기 같아서 좋음!(pass****)" "다른 드라마처럼 한 시간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아빠 귀요미(choa****)" "진짜 웃기고 감동 있는 드라마(king****)" "내용이 너무 좋아요. 각박한 세상에 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jack****)" "불륜도 없고 막장도 아니고 그냥 살아가는 소소한 얘기들. 부담없이 웃으며 보기 아주 좋아요~(pan4****)" 등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초인가족'의 시청률은 5.0%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