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열린 음악회' 방송 캡쳐)
가수 장은숙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감탄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서는 장은숙이 오프닝 무대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블랙 드레스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 '춤을 추어요'와 지난 1월 발표한 신곡 '내 마지막 사랑', 패티 페이지의 'Changing Partners'(체인징 파트너스)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장은숙은 매번 좌중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특히 이날 패티 페이지의 '체인징 파트너스'를 열창해 그를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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