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갑자기 조세호에게 콩트를 시작했다.
앞서 배우 오연아는 김혜수의 칭찬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이 말을 응용해 조세호에게 "자기 너무 안좋다"라고 말하며 콩트를 시작, 전현무는 "얼굴이 너무 안좋다"라고 말해 조세호가 억울한 표정을 짓게 했다.
그는 이 콩트를 받아 "사실 부모님도 너 너무 안좋다. 연예인이 자기 관리를 해야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조세호는 지난해에 이어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는가 하면 '해피투게더3', SBS '꽃놀이패'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 장소연 등이 출연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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