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금수저설’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지민은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도 영화계의 유명인사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영진은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유산 1,200억 원을 남기셨다는 풍문이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한 기자는 “확인된 건 아니지만 그런 얘기들이 계속해서 나돌고 있다”며 “하지만 돈 얘기는 언저리에서 나온 얘기라서 확실한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불륜 의혹 중심에 선 배우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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