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식포스터)
[데일리한국 이수정 기자]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배우 이영애가 10여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다.

또 이 드라마는 송승헌, 오윤아, 윤다훈, 김해숙 등 명배우들이 함께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를 반영하듯 '사임당'은 2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에 꾸준히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임당'은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를 비롯해 다양한 업체들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의 제작지원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사임당'은 26일 오후 10시 2회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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