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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무례한 진행 논란을 빚은 방송인 이휘재(44)가 공개 사과에도 불구하고 비난의 불똥이 그의 가족까지 튀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것이 제 과오와 불찰이며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비난은 잦아들지 않았다. 결국 이휘재는 2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그러자 화살은 이휘재씨의 아내 문정원씨로 향했다. 일부 누리꾼이 문씨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이휘재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면서 누리꾼들 사이에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 누리꾼은 "이휘재씨의 무례한 방송진행과 방송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태도에 불쾌감을 느낀다"며 "공식적인 사과글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다른 누리꾼도 "전 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그런 예의없고 무례한 언행과 진행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휘재가 출연 중인 KBS2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대다수 누리꾼은 "이휘재가 잘못한 건 맞지만 가족을 건드리는 건 아닌 것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반응이었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달 31일 'SBS 연기대상'에서 양복 위에 패딩을 걸친 성동일을 향해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 (입었다)"면서 옷차림을 계속 문제 삼았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와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아이유에게는 "두 분 (사이를) 계속 의심하겠다"면서 짓궂게 묻기도 했다. 아이유는 가수 장기하와 공개 연애 중이다.

이휘재는 '질투의 화신' 조정석을 향해서도 공개 연인인 가수 거미를 언급하라고 압박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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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1/02 17:05:40 수정시간 : 2017/01/02 17: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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