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수정 기자]배우 진태현이 개인 SNS를 통해 즐거운 이벤트를 예고했다.

그는 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자동차에 기대어 놓은 자전거 사진과 함께 "am.10:00 쯤 반미에서 날 찾는 분께 시원한 캔커피 쏨 찾으시오"라는 글을 공개했다.

평소 로드바이크를 자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진태현은 팬들을 위해 재밌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에 많은 팬들은 "가고싶다. 하지만 못간다. 애기 보느라...(love*******)" "자전거를 못타서 아쉽네요(98***)" "와...부산은 안오시나요(wonm***)" "나중에 저도 끼워주세요(the_*********)"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종영 이후 잠시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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