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여자의 비밀' 포스터)
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하나 둘씩 드러나는 비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17.9%의 전국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소이현은 김윤서에게 물러서지 않는 날카로운 시선과 냉기가 흐르는 분위기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란의 안타까운 모성애 연기를 포함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고정 시청자들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6.7% SBS ‘8뉴스’는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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