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아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봉해령(김소연 분)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화를 내는 유현기에게 봉해령은 "아빠란 사람이 어쩜 그렇게 독해"라고 소리쳤다.
유현기는 "넌 변하 게 없구나. 여전히 너만 힘들고 옆에 있는 사람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지. 그래 서진이도 하늘에서 참 좋아하겠다"라고 맞받아쳤다.
말다툼을 하는 유현기와 봉해령. 결국 봉해령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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